칭찬합시다

정말 고마운 '윤지영'씨
작성자 최병엽 작성일11-06-24 19:50 조회1,394회 댓글0건
인천, 광명, 부천, 분당 등수도권에서 40 여년의 교직생활을 끝내고 지금은 충북 음성군에서 조용한 전원생활을 하는 노부부입니다. 시골생활은 다 좋지만 단점이 하나 있지요. 그건 제대로 된 병원치료를 받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부터 작년 인근 시골병원에서 세라믹을 입힌(약 200만원) 이가 아파 이번엔 금왕읍의 병원에 갔더니 그 이가 아니라 아랫니가 수상하다며 5년 전에 금을 입힌 이를 뜯자고 해 할 수 없이 뜯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상없다고 하며 다시 금니로(200만원) 입히자고 해 하 기가막혀 다투고 나왔습니다. 치과의사로 서울서 개업하고 있는 제자를 찾아갈까 하다가 그게 또 그래 고민을 하다 인터넷을 뒤져 우리 집에서 한시간 반이 걸리는 귀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6월 22일 오전 9시)    우리 부부가 당황하고 있는 데 초록가운을 입은 젊은이가 1차 진료 겸 안내를 맡았습니다. 오후 2시반까지 점심도 꼬박 굶어가면서 2,3,4층으로 안내하면서 진료를 받는데 최선을 다해 도와준 \'윤지영\'씨가 정말 고맙습니다. 식사하러간 의사, 교수가 오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진료일을 잡아주고 내가 무얼해야 하는지까지 최선을 다해 자기 부모처럼 돌봐준 그 정성에 우리 부부는 너무 감복했답니다. 더구나 아내와 나의 진료일정이 다르게 잡혀 그 먼 곳에서 며칠을 다녀야 하는 것을 다시 조정해 연락드리겠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 6월29일 오전 9시로 두 분의 진료시간을 조정했다고 전화를 하더군요.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우리 부부는 여러 병원을 경험했지만 귀 대학부속병원처럼 이런 시스템도, 이런 친절한 젊은이도 처음 겪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진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병원에 오게 된 동기와 비싼 돈을 주고(3개에 200만원) 세라믹을 입힌지 1년도 안된 이가 아픈 경우를 샅샅이 검사해 설명하더군요. 시골병원에선 찾아내지도 못한 살짝 조각난 이도 찾아내 빼도록 해주고요. 제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귀 병원의 좋은 점을 널리 알려야겠어요. \'윤지영\'씨! 정말 고마웠어요. 늘 행복하세요.             / 충북 음성의 이름없는 노부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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